내가 만드는 프로젝트를 깃허브로 관리하면 많은 장점이 있다.
그중 아마도 가장 제일 중요한 것은, 깃허브로 관리한다면 commit을 통해서 내가 언제 무엇을 바꿨는지 추적할 수 있다는 것일 것이다.
지금부터 파일 하나를 만들어서 깃으로 관리를 시작해보자.
1단계) 터미널 창을켜서 데스크탑에 base라는 폴더를 하나 생성해보자.
사실 아무데나 만들어도 상관은 전혀 없다. 나는 그저 데스크탑이 제일 편해서 여기에 디렉토리를 하나 만들었다.
cd Desktop
mkdir base
2단계) 이 파일 경로 안에서 git init이라는 명령어로 초기화를 시켜본다.
cd base
git init
자 이제 아마도 깃을 조금이라도 공부하다가 포기했다면 익숙할 untracted 상태이다.
git status
이렇게 현재 상태를 확인할수 있다. 현재는 깃이 추적하고 있지 않은 아무것도 안한 상태이자.
3단계) 자 이제 하나 아무거나 파일을 하나 만들어주고, 이 파일이 어떻게 수정되고 관리 되는지 깃을 통해 알수 있게 깃에 올라갈수 있는 상태 즉 staging 상태로 한번 파일을 만들어 보자.
staging 상태라는 의미는 깃에 올라갈 준비를 시켜주는 것이다. staging에 올리는것은 깃으로 올리고 싶은 파일을 골라 올릴수 있기 때문에 존재한다. 아무래도 필요없는 파일 예를들면 실행 파일을 같은것을 올릴 필요 없기 때문에 그런것들을 거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vim hi.txt
i를 누르고 hihi라고 안에 내용을 채우고 :wq로 나온다.
cat hi.txt
파일 안의 내용이 이렇게 확인이 되었다면 이제 이 파일을 깃에 올릴 수 있는 staging 상태로 한번 바꾸어 보자.
git add .
여기서 . 은 base 파일 안에 있는 모든것을 staging으로 올리겠다는 이야기 이다.
혹시 부분적으로만 staging 상태로 바꾸고 싶다면,
git add hi.txt
이런식으로 git add <파일 이름>을 치면 된다.
이제 한번더 git status를 통해서 현재 상태를 확인해보자.
이렇게 이제 드디어 깃에 커밋 할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깃에 커밋을 하는 것은 커밋을 해야, 내가 어떻게 무엇을 바꾸면서 개발을 했고 혹시 바꾼 부분때문에 안돌아가면 다시 복원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4단계)이제 한번 commit을 해보자.
git commit -m "initial commit"
-m 다음의 내용은 커밋 메세지이다. 커밋된 내용이 어떤건지 주로 간략하게 담겨있다. 그리고 아무거나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이렇게 커밋에 성공했다.
5단계) 이제 파일을 한번 더 수정하고 다시 커밋을 해보자.
vim hi.txt
i 를 누르고 안의 내용을 지우고 hello라고 써본다. 그리고 :wq 로 빠져나온다.
cat hi.txt
변경내용을 확인했다면,
이것을 다시한번 스테이징 상태로 만들고, 커밋을 해본다.
git add .
git commit -m "hello"
자 이렇게 파일을 한번 변경한것은 여러분들께 commit의 중요성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다.
git log
git log라는 명령어를 통해서, 우리는 git을 통해 관리되고 있는 나의 파일이 언제 어떤 브랜치를 통해서 수정되었는지 등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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