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대한민국 SW 융합 해커톤 대회 | 광주광역시장상(2등)]
[제 4회 Global Innovative Festa | 경북대학교 총장상]
[UI 플로우]
[제 2회 SW festival | 한동대학교 총장상]
청각장애인이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
진동헤드셋과 휴대폰을 연결한뒤 어플을 연결해서, 그 음에 맞는 코드의 진동을 진동헤드셋으로 느낄 수 있게 도와줌.
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분들의 여가생활에 대한 만족도는 대체로 낮다. 이 프로젝트는 그 분들의 여가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2차적 목적으로 한다.
기존방식으로는 뮤직 시트가 있다
뮤직시트는 총 4개의 진동스피커를 통해 등 부분에는 강한 진동을 허벅지 부분에는 약한 떨림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음악의 박자와 리듬, 음의 높낮이에 맞춰 진동과 음파를 발생시킴으로써 사용자가 직접 느끼게 한다.
이 방식은 청각장애인이 음악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장점이 있다.하지만, 안마기 또는 자동차의 시트에 구비되어 제공될 뿐 따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서 판매되고 있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본 프로젝트는 뮤직시트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어플로써 제공됨을 통해 소수의 청각장애인 분들 뿐만이 아니라 다수의 청각장애인 분들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우리가 제안하는 방식
먼저 휴대폰에 doit 어플을 다운받고 휴대폰과 진동헤드셋을 연결 한다. 어플을 키면, 헤드셋이 연결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한다. 그리고 두가지 기능이 있다. 진동 헤드셋으로 노래즐기기와 직접 연주하기 중 선택할 수 있다. 노래 즐기기를 선택할 경우, 내 휴대폰의playlist 가 뜬다. 원하는 곡을 고르면, 그 음에 맞는 진동이 진동 헤드셋을 통해 진동으로 연주된다. 직접 연주하기를 선택하면, 드럼, 기타, 피아노 등 원하는 악기를 선택 할 수 있다. 원하는 악기를 선택하면, 그 악기를 연주할때 들리는 음이 진동으로 진동헤드셋을 통해 청각장애인에게 전달이 되고, 청각장애인은 이를 통해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활용방안 및 기대효과
Do it 어플은 청각장애인의 여가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것 뿐 아니라, 이 어플을 활용한 청각장애인의 음악 치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청각장애인의 음악치료 효과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매우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본 프로젝트는 청각장애인 분들을 위한 음악 제공 어플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통해 청각장애인 분들의 여가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악치료 효과를 통해 청력에 직접적인 도움 또한 제공할 수 있다. 이것은 넓게는 IT 산업의 발전이 청각장애인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을, 특정 계층만을 위한 기술이 아닌 모두를 위한 기술을 위한 또 하나의 도약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효과 또한 가져올 것이다.
'경력사항 > 대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1회 SW Festival (mole english game) (0) | 2020.03.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