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에 처음으로 나간 sw대회라 가장 기억에 남는것 같다.
1학년때 소프트웨어 입문이라는 수업을 듣고 처음으로 개발이라는것을 해 보았다.
간단한 게임이지만, 나에게는 다른사람들과 협업해서 처음으로 개발한 게임이라 의미가 남다른것 같다.
정말 모르는것도 너무 많았지만, 하나 하나 구글링해가면서 애정을 펑펑 쏟았다.
나의 코딩 6개월차 모든 노력이 담긴 결과물이다.
정말 수상의 기대는 하나도 안했는데, 정말 운이 좋았다. 무려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뿌듯한,
지금 생각해보면, 참 별로라 이불킥하는 게임이지만, 그래도 처음은 누구나에게 소중한법 :)
https://github.com/shoz637/MoleEnglishGame